분류 전체보기25 가을에 꼭 가볼 만한 국내여행지 4곳, 직접 다녀와서 좋았던 곳 (경주, 강릉, 전주, 속초) 이제 서서히 더위가 꺾이고 금방 가을이 찾아오겠죠. 가을은 제가 국내여행을 하기 가장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여름처럼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날씨도 아니고, 한겨울처럼 추위 때문에 야외에 오래 있기 힘들지도 않아서 전 가을이 여행하기 딱 좋더라고요.특히 저는 국내여행을 갈 때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날씨가 좋은 가을에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보다 오히려 이동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을 때도 있었습니다. 창문을 살짝 열고 달리기도 좋고, 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카페나 풍경이 보이면 잠깐 들러보는 재미도 있고요.여러 지역을 다녀보면서 느낀 건 가을이라고 꼭 단풍 명소만 찾아갈 필요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다가 있는 곳은 바다대로 좋았고, 오래된 도시를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 2026. 8. 25. 해외여행에서 숙소 위치가 생각보다 중요했던 이유 (숙소 위치, 대중교통, 편의시설, 여행 일정)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예약할 때 예전에는 가격과 객실 상태를 가장 먼저 봤습니다. 같은 지역이라면 조금이라도 저렴하면서 깨끗한 호텔을 찾는 게 잘 고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수영장이 있는지, 객실이 넓은지, 후기가 좋은지도 꼼꼼하게 확인했지만 정작 숙소 위치는 대략적인 동네 정도만 확인하고 넘어갈 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여러 번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호텔인데 막상 여행을 시작하고 나니 이동할 때마다 불편했던 적도 있었고, 반대로 객실 자체는 평범했지만 위치 하나 때문에 여행 내내 만족했던 숙소도 있었습니다.특히 하루에도 몇 번씩 숙소를 드나드는 여행이라면 위치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해외여행 숙소를 예.. 2026. 8. 24. 해외여행 중 빨래가 필요할 때, 여행하면서 알게 된 현실적인 해결 방법 (해외여행 빨래, 호텔 세탁 서비스, 해외 코인세탁방, 세탁 용품) 여행을 준비할 때는 항공권이나 숙소, 환전 같은 걸 신경 쓰느라 빨래까지 생각해 보고 고민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짧게 여행을 간다면 매일 입을 옷을 날짜에 맞춰 챙겨가면 되니까요!하지만 저는 2-3주 정도 길게 여행을 할 때도 자주 있었고, 특히 더운 나라에서 아침에 입고 나간 옷을 저녁까지 입고 돌아다니다 보면 땀에 젖는 경우가 많고, 수영장까지 이용한 날에는 수영복과 커버업, 속옷 등 세탁할 것들이 생겼어요.예전에는 최대한 옷을 많이 챙겨서 한국에 돌아올 때까지 세탁을 따로 하지 않고 세탁할 옷을 그냥 따로 담아서 다시 가지고 왔거든요. 그러다 보니 캐리어 절반 가까이가 옷이었던 적이 많아요.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일정이 길어지면 처음부터 모든 옷을 챙기기보다는 중간에 한 번 빨래할.. 2026. 8. 21. 여행지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방법 (아침 운동, 모닝커피, 여행 일정, 여행 방식) 몇 박 안되는 여행을 갔을 때, 보통 하루 종일 일정을 꽉꽉 채워야 여행 온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많죠?눈을 뜨면 오늘은 뭘 할지부터 생각하게 돼요. 저도 처음 여행을 다닐 땐, 피곤하고 힘들어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눈에 담고 싶어서 아침 일찍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닌 적이 많았어요. 그게 여행을 잘 다녀오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하지만 여행을 여러 번 다니다 보니,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의 기분과 컨디션이 꽤 달라진다는 걸 알았어요. 짧은 일정이면 몰라도 여행 기간이 조금만 길어진다면 아침부터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는 건 여행 후반쯤 되면 체력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여행지에서 하루를 시작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헬스장에서 가볍게 운동을 하.. 2026. 8. 19. 해외여행에서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갔던 순간들 (교통비, 식비, 쇼핑, 추가 비용)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마다 나름대로 여행 경비를 계산해두는 편입니다. 항공권과 호텔처럼 큰돈이 들어가는 부분은 미리 결제하고, 현지에서 쓸 식비와 교통비, 쇼핑 비용까지 대략 정해놓고 출발해요. 이렇게 해두면 적어도 여행 중에 돈 때문에 크게 당황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 보니 막상 예상에서 벗어나는 건 큰돈보다 작은 지출들이었어요. 출발하기 전에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돈이 하루하루 쌓이고, 여행이 끝날 때쯤 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예상했던 금액보다 훨씬 커져 있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저도 처음에는 해외여행 경비를 항공권, 숙박비, 식비 정도로만 크게 나눠서 생각했는데요. 여행을 여러 번 다니면서 지금은 예산을 잡는 방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 2026. 8. 18. 한 번으로 부족했던 다시 가고싶은 해외 여행지 3곳 추천 (태국, 홍콩, 튀르키예) 해외여행을 여러 번 다니다 보니 제 경험에서는 여행지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았어요. 한 번 다녀온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도 있었고, '여기는 다음에 꼭 또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도 있었어요.저에게는 태국, 홍콩, 튀르키예가 다녀온 후 또 한번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세 곳은 여행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태국은 휴양지의 느낌도 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쉬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였고, 홍콩은 짧은 일정에도 홍콩만의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튀르키예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을 옮길 때 마다 전혀 다른 여행을 하는 것같았습니다.저에게 한번 여행했던 곳을 한번 더 찾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며칠을 보내고도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시.. 2026. 8. 18. 이전 1 2 3 4 5 다음